미국인들은 식물성 고기를 원할까? 판다 익스프레스는 예스, 맥도날드는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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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들은 패스트푸드 레스토랑에서 식물성 옵션을 원할까요? 최근 두 가지 움직임은 레스토랑 체인이 아직 미정임을 보여줍니다.

 

수요일, 판다 익스프레스는 캘리포니아 엘세군도 소재 비욘드 미트와 함께 개발한 식물성 치킨을 미국 내 수백 개 매장에 다시 도입한다고 밝혔습니다. 비욘드 오렌지 치킨은 한시적으로 판매될 예정이라고 판다 익스프레스는 밝혔다.

 

 

그러나 지난주 맥도날드는 비욘드 미트와 공동 개발한 식물성 버거인 맥플랜트의 미국 내 판매를 중단했다고 밝혔습니다. 월스트리트 저널의 글로벌 푸드 포럼에 참석한 맥도날드 미국 사장 조 얼링거는 2022년 샌프란시스코와 댈러스의 매장에서 맥플랜트를 테스트한 결과 "두 시장 모두에서 성공하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미국 소비자들이 맥도날드의 맥플랜트나 다른 식물성 단백질을 찾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라고 얼링거는 말했습니다.

 

맥플랜트는 맥도날드에서 식물성 제품을 주문하는 것을 훨씬 더 잘 받아들이는 유럽에서 더 큰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맥플랜트는 현재 영국, 독일, 네덜란드 및 기타 시장에서 영구 메뉴로 자리 잡았으며, 맥도날드는 작년에 비욘드 미트와 함께 개발한 식물성 맥너겟을 유럽에 출시했습니다.

 

얼링거는 맥도날드가 식물성 트렌드를 계속 주시할 것이지만, 현재 미국에서는 치킨에 집중하는 것을 선호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판다 익스프레스는 식물성 고기에 대해 낙관적입니다. 2021년에 비욘드 오렌지 치킨을 처음 테스트하고 2022년에 한시적으로 전국적으로 출시했습니다.

 

판다 익스프레스 대변인은 "앙트레의 복귀를 요청하는 소셜 미디어 댓글이 이렇게 많았던 적은 없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팬들은 심지어 회사에 해당 메뉴를 다시 출시해 달라는 청원까지 시작했다고 합니다.

 

캘리포니아 로즈미드에 본사를 둔 이 회사는 "팬들이 계속 사랑하고 요구한다면 판매량을 늘릴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출처 : YAHOO FINANCE, Do US fast-food customers want plant-based meat? Panda Express thinks so, but McDonald's has doub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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