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일기] 워렌버핏 가치투자

이틀전에 내 맘대로 웨어울프 테라퓨틱스라는 주식을 5만5천원어치 매수했는데,, 지금 오만원으로 떨어졌다. 가만 생각해보면 완전 도박이었다. 뭔 주식인지도 모르는 뭔 회사인지도 모르는 주식을 그냥 아무거나 막 사본 셈이었다.

시험을 준비하면서 하루 0원 소비를 목표로 하고 있는데,, 먹고싶은 짜장면 한그릇 참고 있는데 이 주식에서 짜장면 한그릇 날렸다ㅎㅎ

아무튼 그래서 다짐했다.

역시 주식은 장기투자, 가치투자, 미국주식이라고.
위 종목은 토스증권에서 뽑아준 워렌버핏 포트포리오이다. 일단 저 5개 담아두고 추가적으로 AT&T도 담아뒀다. 배당금이 좀 쏠쏠해보이길래ㅎㅎ

다음달부터 알바하면 조금씩 사모을 생각이다.

워렌버핏도 50살이 넘어서 부를 이뤘다는데 장기적으로 보고 가자!!